탈모를 유발하는 습관
요즘은 탈모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나도모르게 하고 있는 행동이 탈모를 유발하고 있었다는거 아셨나요?
오늘은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
1. 아침에 머리를 감는다.
아침에 머리를 감고 출근을 하거나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꺼라고 생각됩니다.
머리를 감은 후 장시간동안 외출을 하면 하루종일 분비되었던 피지와 각질이 엉켜 외부 공기와 노폐물이 섞인다고 합니다.
이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호흡을 방해하기때문에 아침보다는 밤에 머리를 감고 자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2. 젖은 머리를 오래 방치한다.
머리를 감은 후 젖어있는 머리를 오랫동안 방치를 할 경우 불쾌한 쉰내가 날 수도 있고 비듬, 곰팡이균이 번식을 해 염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머리를 감은 후 바로 말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드라이기를 두피 가까이에 사용한다.
드라이기를 두피 가까이 사용하게되면 뜨거운 바람이 두피의 온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모낭을 자극하기 때문에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는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고 두피와 30cm정도 떨어뜨린 상태로 말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머리카락을 계속 만진다.
평소 머리카락을 자주 만지는 습관이 있다면 고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머리를 돌돌 말거나 계속 만지다 보면 모발이 끊어지거나 자극을 받을 수 있어 모낭의 기능이 약해진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견인성 탈모가 올 수 있으니 최대한 안만지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가르마를 바꾸지 않는다.
가르마를 한 쪽으로 오랫동안 하게 되면 가르마를 탄 부분의 두피만 자외선에 노출이 된다고 합니다.
두피가 외부 자극에 의해서 손상이 되면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르마 방향은 자주 바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7. 빗을 안 씻는다.
빗을 세척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는 분들이 계실껍니다.
머리를 빗고 난 빗에는 노폐물과 지방, 비듬이 쌓여있기때문에 자주 세척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각종 유해물질로 오염이 되어있는 빗은 베이킹소다 세제를 이용해 깨끗하게 세척하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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